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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니다

복지관의 존재에 감사하며
작성일
2020-03-26 18:16
나에게는 나를 다그칠 수있는 대표적인 곳이 회사와 복지관이다.
두곳의 성격이 상이하지만 성과(업무.운동)가 나와야하구 혼자이면서도 인간관계속에서 어우러지는 공통점이 있다. 특히 복지관은 남녀노소 상관없이 친구가 되어 즐겁게 이용하시는 모습이 내게도 즐거움으로 채워지는곳이다.

한분한분 어려움에도 직원분들의 친절함과 인내심에 고개가 숙여지며 이자리를 빌어서 감사를 표하고싶다.

특히 체력단련실 고귀연선생께서는 시설물에 대한 청결유지는 물론 세심하게 신경쓰는 안전사고 예방과 밝은 인사로 이용자분에 대한 진실성이 느껴진다.
장애우 운동의 시너지효과를 고민하는 모습. 함께하는 모습. 그들의 눈높이에서 감정교류를 노력하는 모습은 복지관에 적합한 직원이라 생각한다.

신종코로나로 휴관이라 이용자분들이 어디서 무엇을 하실까 생각하면 가슴이 아프다.
조속히 코로나가 안정되어 개관이 되어 건강한 모습으로 뵙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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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장철희님의 댓글

장철희
작성일
안녕하세요. 재활스포츠팀장 장철희입니다.
우선 저희 복지관을 이용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또한 체력단련실 고귀연 선생님을 칭찬해 주시니 정말 고맙습니다.
저희 스포츠센터 직원 모두가 회원님들을 가족과 같이 편하고, 친절히 대하려 하지만 그중에서도 
고귀연 선생님은 회원님들의 대한 배려와 친절이 더욱 돋보이는 분입니다. 그런 점을 저로써도 배워야 할 점입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리고, 코로나가 종결되어 복지관에서 만나뵙는 그날까지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복지관에서는 회원님들의 건강과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항상 노력하겠습니다. 격려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