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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니다

구연 사회복지사님을 칭찬합니다.
작성일
2021-07-14 14:43

장마와 폭염으로 가만히 있어도 땀이 줄줄 흐르는 오후 !

수장복 사회복지사님인  구연선생님이 방문하시어 어려운 삶의 이야기도 들어주시고

 위로와 격려도 아끼지 않고 해 주시고 가신다

대상자 한분 한분께 무엇 하나라도 도움을 주려고 애쓰시는 선생님의 마음에 감사함에 앞서 애처로움이 느낀다.

다뜻한 가슴으로 정을 나누고 가족을 돌보듯 작은것 하나도 놓치고 않고 그냥 지나침이 없으신 분이다

사회복지사님이 왔다 가면 마음속에 응어리졌던 그무엇이 사라져 가는 느김이다

코로나로 모두가 힘든시기 구연선생님 같은 좋은 분이 이웃에 있어 어려운 가운데도 희망을 가져본다

수장복의 무궁한 발전과 장애인들의 삶이 더욱 좋아지기를 기원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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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구현님의 댓글

구현
작성일
지역복지팀 구현 사회복지사입니다. 더운 여름에도 추운 겨울에도 이용자분께서 필요하신게 있고, 하시고 싶은 말씀이 있으시다면 언제든지 찾아가서 도움을 드리는 것이 저희 사회복지사의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선생님. 그리고 다른 많은 복지관 이용자분들과 만나고 이야기하면서 많은 것을 배우고, 느끼고, 얻어가고 있고 또 그것을 다른 분들께 전해드리고 싶은 마음입니다.
항상 밝은 웃음으로 맞아주시고 따뜻한 조언을 아끼지 않으시는 선생님께서 이렇게 글을 써주시니 너무 감사할따름입니다. 항상 감사드리고 코로나로 인하여 모두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웃음을 잃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