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복지관 개관기념 행사

복지관 소식 (2022.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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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4일(목)

단기보호센터 사회적기술 진행

단기보호센터에서 사회성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이용인 5명을 대상으로 사회적 기술 요리활동 진행

8월 5일(금)

LH경기지역본부와 함께하는
"모두가 참여하는 내일 제로-웨이스트"키트 전달식

기획홍보팀에서 LH경기지역본부와 함께 관내 장애인분들을 위해 제로웨이스트 키트 400개 제작 및 배송

8월 9일(화)

평생교육 특강 "옷수선 맛보기" 진행

교육문화팀에서 이용자 및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옷수선교실 특강 (노루발 미싱교육, 일자박기 등) 진행

8월 11일(목)

주간활동서비스 특별활동 프로그램
'8.15 광복절 기념' 진행

주간활동서비스에서 이용자 5명과 함께 광복절 영상시청, 태극기그리기 등 광복절 기념 특별활동 진행

8월 16일(화)

8월 재가장애인 생일지원서비스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진행

지역복지팀에서 8월 생일을 맞이한 8명의 이용자가정에 방문하여 생일축하파티 진행

8월 12일(금)

2022년 1차 이용자 인권교육 진행

기획홍보팀에서 복지관 이용자 9명과 함께 인권교육 진행

8월 5일(금)

2022년 하계방학 중 사회복지/재활복지 현장실습 진행

기획홍보팀에서 실습생 9명을 대상으로 2022년 하계 사회복지/재활복지 현장실습 진행

8월 20일(수)

다원평생대학 계절학교 1일차 "호매실장애인보호작업장 기관 견학" 진행

교육문화팀에서 다원평생대학 이용인 3명과 함께 호매실장애인보호작업장에 방문하여 기관라운딩, 제빵, 작업활동 진행

8월 23일(화)

재가장애인 재난안전 프로그램 "재가 안전 지킴이" 실시

지역복지팀에서 수원소방서와 함께 재가장애인 1가정에 방문하여 재난안전교육 실시

8월 26일(금)

코로나19 함께 이겨내요! 마음을 전하는 희망동행상자 7회차 진행

지역복지팀에서 재가장애인 50가정에 식료품, 생필품, 방역용품으로 구성한 희망동행상자 전달

행복한 나눔 (2022.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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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의 희망듬Book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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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령의 마음으로
유령의 마음으로

임선우 지음, 민음사

어느 날, 나와 꼭 닮았지만 나보다 정확한 마음을 가진 유령이 나타난다면
‘나와 똑같이 생긴 유령이 나타나 나도 모르는 내 마음을 읽어준다면?’, ‘어느 날 갑자기 사람들이 해파리로 변해 간다면?’, ‘집에 찾아온 낯선 남자가 나무로 변해 우리집 거실에 뿌리 내린다면?’ 임선우 단편집 <유령의 마음으로>에는 유령, 변종 해파리, 나무가 된 남자 등이 출몰한다. 환상 같은 여덟 편의 이야기에 등장하는 화자들은 사고로 식물인간이 된 남자친구를 방문하며, 또는 먹고살기 위해 가수의 꿈을 내려놓고 현실과 타협하며, 꾸역꾸역 살아가는 중이다. 이들은 모두 이유는 각기 다르지만 버티다 죽어 버린 마음을 안고 산다. 어느 날 갑작스럽게 벌어지는 비현실적인 기이한 일들로 인해, 현실의 무게에 눌려 자신에 대한 이해를 잃어가던 인물들이 환상적인 존재들을 매개로 타인과의 관계를 되돌아보게 된다. 그리고 이를 통해 평범한 일상에 가려 숨겨져 있던 내면 깊숙한 마음을 자각함으로써 비로소 자신을 완전히 이해하게 된다. 반복되는 일상에 매몰된 사람들, 막막한 현실을 버티고 견디는 사람들, 그러다 지친 사람들에게 이들의 이야기는 위로이자 응원으로 다가올 것이다.

단톡방을 나갔습니다
단톡방을 나갔습니다

신은영 지음, 소원나무

우리 함께 단톡방을 나가는 거야!
새 학기 첫날, 반에 아는 친구가 없던 초록이는 삼총사인 새리, 지애, 하린이가 말을 걸어주고, 아픈 새리를 초록이가 보건실에 데려다주며 친해진다. 단톡방에서 일상을 나누고 서로의 감정을 공유하면서 우정을 쌓아가고 있던 중, 모둠 발표를 도맡아 하던 새리가 자신이 아닌 지애가 발표를 하게 되자 지애에 대한 나쁜 이야기를 하게 되면서 이들의 사이는 조금씩 어긋나기 시작한다. 결국 초록이를 질투하던 새리가 초록이를 모함하면서 삼총사는 단톡방에서 모두 나가고 초록이만 혼자 남게 되는데... 과연 친구들의 관계는 앞으로 어떻게 될까? 이 책은 단톡방이라는 소재를 사용하여 친구들 사이에서 누구나 느낄 수 있는 질투, 열등감, 용서 등의 감정을 이야기하며, 틀어진 관계를 바로잡으며 성장하는 아이들의 모습을 그리고 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어린이들이 지켜야 하는 단톡방의 예절과 진정한 친구 관계, 또 우정의 의미를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기적을 만드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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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중앙복지재단 수원시장애인종합복지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