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365쉼터 안내

복지관 소식 (2023.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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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8일(수)

성인주간보호센터 2월 생일잔치

성인주간보호센터에서 2월 생일을 맞이한 이용자를 위한 생일잔치 진행

2월 9일(목)

튀르키예 지진피해에 따른 구호물품 긴급지원

수원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수원시자원봉사센터와 협력하여 튀르키예로 구호물품 전달

2월 9일(목)

문화나눔 초청공연

교육문화팀에서 수원시립합창단과 함께 이용자 및 지역주민 70명을 대상으로 노래공연 진행

2월 9일(목)

이웃에게 희망을 전하는 "희망동행상자"

지역복지팀에서 SD바이오센서 후원금으로 식료품, 생필품으로 구성된 희망동행상자를 지역사회 저소득 장애인 40가정에 전달

2월 15일(수)

삼성전기 희망드림 키오스크 후원금 전달식

삼성전기 임직원 분들께서 후원 아동을 위해 희망드림 키오스크에 모금 해주신 후원금 전달식 진행

2월 16일(목)

주간활동서비스 독립생활교육 '마트 장보기 체험'

주간활동서비스에서 이용자 8명과 함께
마트 장보기 체험 진행

2월 17일(금)

단기보호센터 2월 생일잔치

단기보호센터에서 2월 생일을 맞이한
이용인 4명과 함께 생일잔치 진행

2월 21일(화)

2023년 봄맞이 대청소

수원시장애인종합복지관 전 직원이 함께
복지관 전 층 대청소 진행

2월 22일(수)

2월 재가장애인 생일지원서비스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지역복지팀에서 2월 생일을 맞이한 재가장애인 10분을 대상으로 가정방문형/외식형 생일지원서비스 진행

2월 17일(금), 23일(목)

권익지원팀 신규사업 동료상담
"선배부모와 고민나누기"

권익지원팀에서 장애자녀를 둔 부모를 대상으로 장애 관련 경험, 지식, 대처기술 등 다양한 영역의 상담 및 정보제공

2월 9일, 23일(목)

2월 재가장애인 밑반찬 지원 “정성가득 찬찬찬”

지역복지팀에서 재가장애인 31가정을 대상으로 경제적 부담 경감과 건강한 식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밑반찬 지원

2월 9일, 23일(목)

사랑나눔 미니 후원바자회 진행

기획홍보팀에서 복지관 이용자 및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화장품, 의류 등으로 구성한 미니 바자회 진행

행복한 나눔 (2023.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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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의 희망듬Book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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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초 인류
8초 인류

리사 이오띠 지음, 이소영 옮김, 미래의창

산만함의 시대, 우리의 뇌가 8초밖에 집중하지 못하는 이유
현대인의 스마트폰 중독 현상이 심각하다! 책을 읽다가도 30분을 집중하지 못하고 스마트폰에 눈과 손이 간다. 요즘의 스마트폰은 인터넷, 카메라, 텔레비전, 네비게이션 등 생활에 필요한 여러 기능을 갖추고 있어서, 아침 알람을 시작으로 잠자는 시간을 제외한 모든 시간에 우리는 스마트폰을 필요로 한다. 오늘날 우리가 평소에 관심을 기울이는 평균 시간이 8초라고 한다. 기사를 읽을 때, 영화를 볼 때, 다른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눌 때, 8초가 지나면 집중력을 잃는다. 이 책은 우리의 뇌가 8초밖에 집중하지 못하는 이유와 심각성을 알려준다. 스마트폰이 주는 편리함에 익숙해지다 못해 점점 스마트폰이 없으면 아무것도 할 수 없을 정도로 의존해가는 인류, 저자는 이에 대한 해결책으로 ‘디지털 단식’을 제시한다. 스마트폰 중독 증세를 잠깐이라도 경험해 본 사람이라면, 산만함의 원인인 스마트폰의 부작용에서 조금이라도 벗어나기 위해 디지털 기기로부터의 ‘잠깐 멈춤’이 필요하다는 작가의 말에 귀 기울여보자.

같이 삽시다 쫌!
같이 삽시다 쫌!

하수정 지음, 길벗어린이

우리 곁에 숨은 혐오를 지우고 함께 사는 세상을 향한 외침!
도심에서 위태롭게 살아가고 있는 비둘기를 주인공으로 등장시킨 점부터 흥미롭다. 비둘기와의 공존을 반대하는 저마다의 이유를 말하는 사람들 틈에서 유일하게 비둘기들을 챙겨주는 할아버지마저 요양원으로 가게 된다. 마지막 만찬을 즐기던 비둘기들이 책 가운데의 제본선의 틈으로 사라졌다가 사람의 모습으로 구구구 소리를 내며 다시 등장하는 판타지적인 요소가 자칫 어두울 수 있는 주제를 흥미롭게 만든다. 사람과 비슷한 모습의 비둘기들은 할아버지와 거리에서 춤을 추고, 자신을 쫓아내려던 사람들의 춤까지 이끌어내며 ‘같이 삽시다’를 외친다. 거리에서 비둘기가 사라지자 비둘기에게 먹이를 주지 말자던 현수막 대신 야생 고양이에게 먹이를 주지 말라는 현수막이 걸리는 장면이 인상적이다. 인간 중심의 도시에서 모든 생명이 잘 살아갈 방법, 슬기롭게 공존하는 방법을 생각해보게 하는 책이다.

기적을 만드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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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중앙복지재단 수원시장애인종합복지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