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성장여행

복지관 소식 (2023. 6월)

※클릭하시면 해당 소식으로 이동합니다

6월 2일(금)

이용자 건강관리프로그램 '구강교육'

단기보호센터에서 이용자들의 올바른 구강관리 습관 형성을 위해 구강교육 진행

6월 2일(금)

당사자중심 소그룹 체험활동- 환상의 나라 에버랜드

주간보호센터에서 이용자 3명과 함께 환상의 나라 에버랜드 방문

6월 12일(월)

주간활동서비스 '바리스타 교육'

주간활동서비스에서 이용자 10명과 함께
바리스타 교육 진행

6월 13일(화)

선배에게 듣는 자녀양육 꿀팁 "동료상담"

장애자녀의 부모에게 동료상담을 통해
장애와 관련한 경험, 지식, 대처기술 등 다양한 영역의 상담 진행

6월 14일(수)

이웃에게 희망을 전하는 "희망동행상자" 5회차

SD바이오센서 후원금으로 식료품, 생필품으로 구성된 희망동행상자를 지역사회 저소득 장애인 40가정에 전달

6월 19일(월)

장애인활동지원서비스 상반기 이용자
집체교육 및 간담회

활동지원사업 이용자 및 보호자 분들과 함께 이용자 집체교육 및 간담회, 천연비누꽃 석고방향제 만들기 진행

6월 20일(화)

장애시민 권익활동단 2차 회의

장애시민 권익활동단 단원 5명과 함께
안전신문고 건의 결과 공유, 경기버스정보앱 ‘승차벨’ 활용법 공유

6월 20일(화)

6월 재난안전지킴이 실시

수원에 거주하는 재가 장애인 가정에 방문하여 전직 소방관과 함께 재난상황 대처요령, 소화기 사용방법 안내

6월 21일(수)

기관견학프로그램-버드내노인복지관의 방문

버드내 노인복지관 직원 5명을 대상으로 수원시장애인종합복지관 소개 및 전체 층 라운딩 진행

6월 21일(수)

2023년 6월 재가장애인 생일지원서비스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진행

참사랑나눔회와 함께 6월 생일을 맞이한 재가장애인 6가정과 함께 생일잔치 진행

6월 22일(목)

재가장애인 밑반찬 지원
「정성가득 찬찬찬」 진행

장애로 인해 결식의 우려가 높은
재가장애인 32가정에 밑반찬 지원

6월 27일(화)

연금누리미 교구소독 봉사

연금누리미 자원봉사단 15명과 함께 치료교구 소독 봉사활동 진행

행복한 나눔 (2023. 6월)

※클릭하시면 해당 소식으로 이동합니다

7월의 희망듬Book 소식

※클릭하시면 해당 소식으로 이동합니다

AI 지도책
AI 지도책

케이트 크로퍼드 지음, 노승영 번역, 소소의책

지도처럼 한눈에 들여다보는 인공지능의 지형학, AI를 둘러싼 부와 권력, 정의의 문제를 생각하고 그 대안을 찾는다
‘책GPT(Chat GPT)’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사회 전반의 급격한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되는 이러한 인공지능은 어떻게 만들어지고 있는 것일까? 저자는 10여 년간의 연구를 바탕으로 인공지능을 단지 기술적 측면이 아니라 경제적, 정치적, 문화적, 역사적 관점에서 폭넓게 탐구한다. 이 책은 ‘인공지능’을 ‘추출 산업’으로 규정한다. 현대 인공지능 시스템을 창조하려면 지구의 광물자원, 인간의 값싼 노동력, 대규모 데이터를 추출해야 한다. 아마존 물류센터에서는 인간이 로봇처럼 취급받으며 일을 하고, 인터넷에서 데이터를 대량 수집하므로 개인의 초상권이 무시되고, 많은 곳에서 개인정보가 동의 없이 사용되고 있다. 또한 기계학습 시스템은 운전면허증 얼굴 사진에서 범죄 성향을 탐지하려고 시도하기도 한다. 인공지능 기술은 나날이 발전하고 현대인의 삶에 깊숙이 자리 잡고 있지만 우리는 인공지능의 어두운 면에 대해서는 잘 알지 못한다. 이 책을 통해 인공지능이 가진 문제점을 살펴보고 새로운 시각으로 인공지능을 바라보는 건 어떨까.

비밀 물고기
비밀 물고기

김성은 지음, 천개의바람

나의 첫 반려동물
반려동물을 키우고 싶은 나에게 엄마는 시끄럽고 털이 날려 건강에 좋지 않다는 이유로 반대를 한다. 어느 날 나는 친구 아라의 집에서 열대어 구피 두 마리를 얻어온다. 물고기는 시끄럽지도 않고 털도 날리지 않으니 엄마가 허락하실 거라고 생각하며 물고기를 책상 서랍에 감추고 키우기 시작한다. 죽은 것을 발견하고 울음을 터뜨리는 바람에 엄마는 내가 물고기를 키우고 있었다는 걸 알게 된다. 엄마에게 겨우 허락받은 나는 남은 나리를 키우기 위해 물고기백과를 보며 공부도 하고 어항도 꾸미고 열심히 보살폈지만 나리마저 죽어버리고 만다. 달래와 나리 두 마리 모두 내 잘못으로 죽었을거란 생각에 슬퍼하면서 어항을 들여다보는데 새끼 물고기들이 꼬물거리고 있었다. 나리가 죽으면서 온 힘을 다해 낳은 새끼 물고기들이었다. 새끼들을 잘 키워야겠다고 다짐하며, 미안한 마음이었던 달래와 나리에게도 그제야 작별인사를 하게 된다. 친근하고 사랑스럽기만 할 것 같은 반려동물이지만 정작 키우기가 쉽지만은 않다는 걸 알 수 있다. 하지만 반려동물을 키우며 경험하는 생명의 탄생과 죽음의 과정에서 어린이는 한 뼘 성장할 것이다.

기적을 만드는 사람들

※클릭하시면 해당 소식으로 이동합니다

수원중앙복지재단 수원시장애인종합복지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