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는 과거를 풀고 용서는 미래를 연다

복지관 소식 (2023.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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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일(목)

단기보호센터 ‘가족과 함께하는 가을 나들이’

단기보호센터 이용자 가정과 함께
청와대, 경복궁 가을 나들이 진행

11월 3일(금)

주간보호센터 ‘김장체험’

주간보호센터 이용자들과 함께
김장체험과 농촌체험 진행

11월 7일(수)

수원시청과 함께하는
발달장애인 문화예술 페스티벌 참여

수원시청 발달장애인 문화예술 페스티벌에 참가하여 수장이네 뮤지컬극단 공연 및 평생교육 체험부스 운영

11월 9일(목)

단기보호센터 1박 2일 힐링캠프
‘함께하는 순간’

단기보호센터 이용자들과 함께
포천 아트벨리에서 캠프 진행

11월 14일(화)

대한적십자사와 함께하는 세탁지원서비스
‘해드림 빨래방’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세탁이 어려운 재가장애인 가정을 위해 이불, 의류 등 세탁지원서비스 진행

11월 15일(수)

이웃에게 희망을 전하는
‘희망동행상자’ 10회차

SD바이오센서의 후원으로 생필품과 식료품이 담긴 희망동행상자 재가장애인 40가정에 전달

11월 15일(수)

하반기 활동지원서비스 이용자 집체교육 및 간담회

활동지원사업 이용자 및 보호자와 함께 재난안전교육, 간담회 진행

11월 17일(금)

라온제나 평생학습축제 ‘함께 한 우리, 함께 할 우리’

평생교육 프로그램 작품전시 및 공연, 복지관 이용자 노래자랑대회 진행

11월 20일(월)

장애인식개선 그림책 출판회

장애인식개선 그림책 출판을 기념하여 원화전시, 사인회, 북토크 진행

11월 20일(월)

장애시민 권익활동단 2차 활동

권익활동단 단원들과 함께 저상버스를 이용하여 일월저수지 방문

11월 21일(화)

부모회 4차 회의

부모회 회원과 함께 이전 회의 건의사항에 대한
조치보고 및 2024년 방향성 논의

11월 22일(수)

장애인식개선 미니골든벨 우.다.다,
‘우리의 다름, 이해에 다다름’

호매실중학교 1학년 3반 학생들과 함께 장애인에 대한 올바른 인식 확립을 위한 미니골든벨 진행

11월 22일(수)

재가장애인 김장 지원
‘사랑가득 김치스마일’

‘참사랑 나눔회’, ‘화성행궁 맛촌 공방거리 상인회’의 김장김치 후원, ‘새수원로타리’의 배달 자원봉사로 재가 장애인 가정에 김장김치 지원

11월 24일(금)

한국도로공사서비스와 함께하는 따뜻한 선물 ‘행복한 밥상’

한국도로공사서비스(주)수도권서부센터의 후원과 자원봉사로 장애인 및 지역주민 약 500명을 위한 무료 중식 제공

11월 28일(화)

법무법인 고운과 함께하는
‘고운드림 프로젝트’

법무법인 고운과 함께 재가 장애인 2명에게 생필품 지원

11월 29일(수)

성인주간보호센터 하반기 부모간담회

성인주간보호센터 이용자 보호자들과 함께 하반기 부모간담회 진행

11월 29일(수)

성인주간보호센터 자립
ON-AIR 활동영상 발표회

성인주간보호센터 이용자 보호자와 함께
활동영상 시청 및 소감발표 진행

11월 29일(수)

주간활동서비스 송년행사

주간활동서비스 이용자 및
보호자와 함께 송년행사 진행

행복한 나눔 (2023.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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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의 희망듬Book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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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움 수업
외로움 수업

김민식 지음, 생각정원

온전한 나와 마주하는 시간에 대하여
누구나 한 번쯤, 아니 수시로, 외로움으로 힘들었던 경험이 있을 것이다. 여러 분야에서 명성을 쌓아가던 저자 역시 한 신문사에 기고한 칼럼에서 폭력을 정당화했다는 거센 비판을 받은 후 스스로 고립의 시간을 선택하며 외로움의 문제에 직면한다. 이 책은 갑작스레 다가온 고립과 나이 오십에 찾아온 실직, 그리고 준비하지 못한 노후로 인한 두려움 속에서 외로움의 시간을 갈무리한 저자의 경험과 통찰을 전해준다. 저자에 의하면 외로움의 시간은 절망의 시간이 아니라 ‘앞으로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질문하고 그 답을 찾아가는 시간이다. 외로움을 괴로운 감정이라 여기고 외면한다면 개인은 불행해지고 사회는 척박해질 뿐이다. 하지만 외로움의 시간을 지난 상처를 돌아보며 다시 용기 내는 시간으로 여긴다면 인생을 더 풍요롭게 성장시킬수 있는 기회가 된다. 문득 찾아온 외로움에 당황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이 책은 막막한 미래에 대한 불안을 공감해주며 더 나아가 현실적 솔루션을 제시해주는 나침판이 되어 줄 것이다.

완벽한 계란 후라이 주세요
완벽한 계란 후라이 주세요

보람 지음, 길벗어린이

“도대체 완벽하다는 게 뭐지?” 완벽한 계란 후라이를 위한 유쾌하고 엉뚱한 상상!
먀옹 요리사의 식당 개업을 축하하기 위해 식당에 모인 친구들. 그런데 먀옹 요리사가 잠깐 자리를 비운 사이, 멍멍 손님이 찾아와 “완벽한 계란 후라이 주세요”란 말만 남긴 채 어디론가 가 버렸다. 친구들은 ‘완벽한 계란 후라이’가 무엇일지 생각하며 자신들이 생각하기에 완벽한 크기부터 모양, 가격, 시간 등 모두 다른 계란 후라이를 만들기 시작한다. 그러나 화장실에서 돌아온 먀옹 요리사는 엉망이 된 식당을 보고 쓰러지고, 때마침 멍멍 손님도 주문한 음식을 찾으러 들어오는데... <완벽한 계란 후라이 주세요>는 ‘완벽한 계란 후라이가 무엇일까?“라는 질문에서 시작된 여러 친구들의 생각과 고민을 담은 그림책이다. 엄청나게 커다란 후라이? 아주 작은 후라이? 완전히 익힌 후라이? 덜 익은 후라이? 등 ’완벽함‘에 대한 모두의 생각과 기준은 다르지만, 다르기 때문에 더욱 완벽하다는 내용을 담았다. 보람 작가만이 표현할 수 있는 ’우리 각자의 완벽함에 관한‘ 기발한 상상력에, 아주아주 작은 개미부터 다람쥐, 토끼, 고양이, 아이, 그리고 커다란 호랑이까지 매력 덩어리 귀여운 캐릭터들이 함께한다. 크기도 종도, 생각도 모두 다르지만 함께여서 더욱 완벽한 이야기 <완벽한 계란 후라이 주세요>를 만나 보자!

기적을 만드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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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중앙복지재단 수원시장애인종합복지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