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37회 장애인의 날 기념사업 "함께 만드는 11가지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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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4-18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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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37회 장애인의 날 기념사업
‘함께 만드는 11가지 행복’
수원시장애인종합복지관(김민수 관장)은 제37회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4월 17일부터 23일까지 총 11개 영역의 다채로운 장애인 인식개선 사업을 진행한다.
4월 17일과 24일에는 수원지역 장애아동 부모 40명에게 “행복한 미래, Happy
Tomorrow”라는 주제로 발달장애인 양육관련 부모교육이 진행되고, 17일 3시에는 법무부 법률홈닥터 지원으로 복지관 이용자 및 가족들에게 찾아오는 변호사 “바로바로 무료 법률상담” 서비스가 제공된다.
4월 18일에는 9시 30분부터 장애인 105명과 함께 “힘짱 팔씨름대회”가 1층 로비에서 열리며 같은 날 오후 1시 40분에는 장애인분들의 건강관리프로그램인 “한방 愛”로 영통구 보건소 지원을 받아 침 시술 및 건강 상담이 진행된다.
4월 19일 오전에는 삼성SDS와 함께하는 “따뜻한 봄 꿈을 만들면 돼지요” 주간보호 체험학습이 이천 돼지테마파크에서, 같은 날 오전 10시부터 다원평생대학 테마여행 “봄여행 떠나봄”은 한국민속촌으로 즐거운 봄여행을 떠나며, 4월 21일에는 “함께 만드는 희망, 함께 나누는 행복” 후원바자회가 열린다. 11시 30분부터 주식회사 우신의 후원과 봉사로 총 700여명의 장애인 및 이용자에게 ‘행복한 밥상(무료중식)이 진행되며, 오후 1시 30분에는 5층 강당에서 퓨전국악, 성악공연(협조 : 수원 문화재단)의 “힐링 콘서트”가 진행된다.
4월 23일에는 발달장애 청소년 5명과 함께 “제 15회 경기마라톤대회 5Km, 10Km에 참석하고 마지막으로 오후 7시 수원중앙침례교회에서 수원중앙복지재단 연합으로 지역주민 1,000명과 함께 ‘장애와 비장애를 넘어 공존의 세상으로’라는 주제로 장애인식개선을 위한 문화공연 및 장애인가족상 시상과 함께 인식개선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장애인식개선 사업을 통하여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제고하고, 지역사회주민들이 장애인과 더불어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를 만들고 소통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에 대한 문의는 수원시장애인종합복지관 기획홍보팀(031-548-5609)에서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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