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장애인종합복지관, 함께하는 희망 ‘유한양행과 행복한 케이크 만들기’ 개최

-장애인식개선 교육 및 케이크 만들기 진행-

수원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최영화)에서는 다원평생대학, 주단기보호센터 이용자 65명, 유한양행 임직원 25명 총 90명을 대상으로 함께하는 희망 ‘유한양행과 행복한 케이크 만들기’를 2월 6일(화) 09:00~12:00 복지관 5층 강당에서 개최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유한양행 임직원의 후원과 자원봉사로 진행되며 장애인식개선 교육을 통해 장애인에 대한 잘못된 편견 및 인식을 바로잡아 올바른 에티켓 및 조력방법을 습득하고, 다양한 재료를 이용한 케이크 만들기를 직접 해봄으로써 이용자들에게 성취감을 향상시키고자 한다.

수원시장애인종합복지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장애인에 대한 인식이 바뀌고 직접 케이크를 만들어보는 색다른 체험을 제공함으로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서로 자연스럽게 소통하여 사회적 통합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