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장애인 맞춤형 특강 소양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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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에서 회복하는 자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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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최영화)에서는 2018년 장애인 맞춤형 특강 소양교육을 9월 10일, 9월 17일 양일에 걸쳐 장애인 당사자 및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오후 13시 30분부터 15시까지 복지관 5층 프로그램실2에서 실시한다.

이번 장애인 맞춤형 특강 소양교육은 복지관 내 장애인 및 지역주민 30명을 대상으로 ‘자연에서 회복하는 자존감’이라는 주제로 총 2회기로 진행되며, 자신의 자존감 점수를 측정해보고 자연물을 활용하여 본인의 얼굴을 표현하는 등 다양한 활동이 진행될 예정이다.

수원시장애인종합복지관 관계자는“자존감은 스스로 가치 있는 존재임을 인식하는 것이다. 이번 교육을 통해 자존감의 중요성에 대해 인식하고 자연물을 활용한 여러 활동을 통해 자존감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8 장애인 맞춤형 특강 소양교육은 장애인 및 지역주민 누구나 참여가능하며, 자세한 내용 및 문의사항은 복지관 교육문화팀 (031-548-5621 사회복지사 김종우)으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