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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와 한국도자재단이 함께하는 문화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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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도자체험아카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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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최영화)에서는 다원평생대학 계절학교 이용자 18명을 대상으로 경기도와 한국도자재단이 함께 찾아가는 도자체험아카데미를 8월 23일(목) 3층 방과후 교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문화체험은 한국도자재단의 후원과 자원봉사로 진행되며 찰흙을 이용하여 다양한 모양의 화분, 컵 그리고 그릇 등 을 빚으며 평소 접하기 어려운 도자문화를 경험 할 수 있는 시간이 된다.

수원시장애인종합복지관 관계자는“장애로 인해 문화 체험에 제약이 많은 발달장애인에게 부드러운 질감과 다양하게 변하는 흙의 매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소중한 체험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교육문화팀 도자기 재단 문화체험에 대한 자세한 내용 및 문의사항은 복지관 교육문화팀 (031-548-5607 조현애 사회복지사)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