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증장애인의 내일(취업)을 응원하는 야외 나들이”

-수원시장애인종합복지관‘2019년 1차 취업자 자조모임’진행-

수원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최영화)은 4월 29일(월) 10시부터 16시까지 용인 한국민속촌에서 중증 장애인 10명을 대상으로 취업자 자조모임을 진행할 예정이다.

취업자 자조모임은 취업을 알선한 중증장애인들의 장기근속을 지원하기 위한 사후관리로 취업자들 간의 노무관계 및 동료 문제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함께 유대감을 형성하고자 계획하였다.

이번 자조모임은 용인 한국민속촌을 방문하여 민속촌 관람, 놀이기구 이용 등 문화여가 활동을 통해 나들이뿐만 아니라 취업자들의 스트레스 해소 및 지역사회적응력을 향상시키고자하며 앞으로도 취업자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수원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수원시에 거주하는 장애인의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이번 자조모임에 대한 자세한 내용 및 문의사항은 수원시장애인종합복지관 직업지원팀 (031-548-5652 김선영)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