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장애인종합복지관, 장애인 가정에게 '함께라서 즐거운 추석맞이' 한지공예 및 민속놀이 체험행사로 이웃의 愛 전달
페이지 정보
- 지역복지김미정
- 조회 1,140
- 입력 2019-09-11 09:13
- 댓글 0
본문
수원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최영화)은 민족 고유의 명절 추석을 맞이하여 오는 9월 6일(금) 13:30~14:00 재가장애인과 복지관 이용장애인을 위한 한지공예와 민속놀이를 할 수 있는 ‘어울림한마당’을 개최하였다
추석맞이 행사는 경제적·정서적 소외감을 겪고 있는 장애인가정이 소외되지 않고 함께 추석을 즐길 수 있도록 한지공예와 민속놀이를 진행하였다.
어울림 한마당은 현대모비스와 부광약품의 후원과 자원봉사로 진행되며 장애인 60가정과 함께 한지공예를 체험한 후 팀별로 윷놀이를 진행하여 서로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희망나무 열매달기를 하여 내년도 나들이 장소 및 희망 프로그램 등을 열매에 적어 희망나무를 완성할 하였으며 행운권 추첨을 통해 선물도 증정하여 풍요롭고 즐거운 명절을 분위기를 내었다.
수원시장애인종합복지관 최영화 관장은 “명절행사는 한 해도 빠짐없이 진행하고 있으며 지역사회 내 소외되는 장애인이 없도록 준비하고 있는 만큼 많은 분들이 즐겨주셨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에 행복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으로도 수원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수원시에 거주하는 장애인의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맞춤형 복지를 실천하고, 지속적인 지역사회內 관심과 나눔의 손길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 및 문의사항은 복지관 지역복지팀(031-548-5613)으로 문의하면 된다.
- 이전글수원시장애인종합복지관, 저소득 재가장애인 지원을 위한 ‘명절 음식 나눔 행사’ 진행 2019.09.11
- 다음글2019년 발달장애인 맥간공예 작품전시회 및 일일체험부스 실시 2019.08.01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