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정책토론회는 “장애인의 일상적 삶을 위한 지역사회 지원방안-발달장애인을 중심으로”를 주제로 진행되었다.

수원시정연구원 한연주 연구위원이 ‘수원특례시 발달장애인 지역사회 자립지원 방안’으로 주제를 발표하였으며,

‘수원특례시에 맞는, 수원특례시만의 발달장애인 자립지원 유형이 나와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토론은 수원특례시의회 복지안전위원 사정희 의원, 수원시장애인종합복지관 부모회 회장이자 수봉재활원 원장 허미자 회장, 

꿈자리 보금자리 이동훈 원장이 참여하였다.

수원시장애인종합복지관 한해영 관장은 이번 토론회를 통해 “장애인이 당당한 시민으로서 일상적 삶을 살아가기 위해 

필요한 지역적 기반 조성의 출발점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앞으로도 수원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수원시에 거주하고 있는 장애인 및 가족들이 지역사회 내에서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다. 

이번 정책토론회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 및 문의 사항은 기획홍보팀(031-548-5681)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