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1일(금) 수원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한해영)은 장애인 및 지역주민을 초청하여 느낄 수 있도록 ‘행복한 밥상’(무료중식) 행사를 진행하였다.

이 행사는 지역 장애인 및 지역주민 55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무료식사로, ㈜나무스푼과(대표 신유호), 농업법인 만석(대표 김명환)에서 후원하고 수원시의회 장미영의원, 윤명옥의원, 정묵회, 영희봉사단, 개인봉사자분들이 봉사활동에 참여하여 점심 식사로 닭다리삼계탕을 제공하였다.

식사를 마친 장애인분들께서 복지관에서 제공된 보양식 덕분에 무더운 여름을 기운내서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수원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행복한 밥상’(무료중식)을 매년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복지관을 이용하는 장애인 및 지역주민의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의 관심과 나눔의 손길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이번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 및 문의사항은 복지관 운영지원팀(031-548-5632)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