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한해영) 부설 성인주간보호센터에서는 장애인들에게 캠프를 통해 일상에서 벗어나 여러가지 체험과 서로 어울리며 소중한 추억을 갖고자 하는 목적으로 “숲나들이 캠프”를  9월20일(수)~9월21일(목) 1박2일 강원도 횡성숲체원에서 진행한다. 

“숲나들이 캠프”는 단체생활을 통하여 공동 질서를 배우고 다양한 문화체험에 참여하여 사회적 기술 습득과 자연을 느끼며 계절의 변화와 여가문화에 대한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행사이다.

캠프 참여인원은 총50명으로 복지관에서 임대버스(45인승)를 타고 횡성숲체험으로 이동하여 숲오감체험, 팀워크카프라, 이밤의 끝을 잡고 레이스, 웃음빵 노래방, 숲속미션레이스 등이 진행할 예정이어서 더욱 다양한 캠프행사가 되리라 기대된다.

수원시장애인종합복지관 부설 성인주간보호센터는 장애인 가정이 코로나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이지 않도록 면밀히 살피고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지역사회공동체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다.

행사에 대한 문의는 수원시장애인종합복지관 성인주간보호팀(031-548-5648)에서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