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장애인종합복지관 장애인의 날 기념 주간행사

                     “Happy Week”

수원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한해영)은 제44회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4월 15일부터 19일까지 ‘Happy Week’를 테마로 다양한 주간행사를 진행하였다.

이번 주간행사에서는 장애인식개선을 위한 배리어프리 공모전, 장애인 스포츠의 활력을 위한 팔씨름대회, 장애 문화예술의 활성화를 위한 오름샘 갤러리 사진전, 국내 여행을 지원해주는 별별 소원 프로젝트, 장애자녀 양육을 위한 부모교육, 발달장애인 제작 꽃바구니 지역사회 나눔, 지역주민 교류를 위한 스마일데이 행사가 진행되었다.

먼저 배리어프리 공모전은 장애물 없는 사회를 향한 창의적인 표현으로 사회의 인식을 높이기 위해 3월 25일부터 4월 12일까지 진행되었으며, 총 500여명이 참여하였다. N행시 분야에서는 4명, 그림 분야에서는 5명이 수상하였으며, 수상작은 수원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 전시하여 지역주민들에게 관람의 기회를 제공하였다.

4월 19일 스마일데이 행사에서는 바자회, 행복한 밥상, 만들기 체험, 오락게임, 네일아트, 수지침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지역주민들에게 웃음이 가득한 하루를 선물하였다. 이 행사는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를 위해 박희붕외과봉사단, 수원여자대학교 미용예술과, 수지사랑 수지침봉사단, 한국도로공사서비스 수도권서부영업센터가 함께하여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수원시장애인종합복지관 한해영 관장은 “이번 주간행사를 통해 지역주민 모두가 함께 교류하며 즐길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사회적 통합을 증진하고, 장애인의 권리와 복지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으로도 수원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역사회와 함께 포용적이고 다양성을 존중하는 사회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함께 노력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 및 문의사항은 기획협력팀(031-548-5613)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