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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모습

11월의 행복한 인사 - 유동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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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원시장애인종합복지관
  • 조회 1,056
  • 입력 2014-10-30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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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다원평생대학의 홍혜진학생의 어머니(유동애)입니다.

 

어제(10.29 수)는 예쁜 꽃다발이 스마트폰으로 날라왔네요 ^^ 사랑하는 딸이 엄마에게 선물을 보냈습니다.

다원대학에서 특강으로 꽃꽃이를 했나 봅니다.

피스에 잔뜩 들어있는 악보를 보면 참 좋은 노래를 많이 배우는구나 알수 있지요.

다원평생대학 학생들이 음악 속에서 풍요로움을 감정으로 상당히 즐기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바리스타 시험을 본다며 발음도 힘들게 외우고 어렵게 준비를 하더니 '엄마' 떨리는 목소리로 자격증을 손에 들고 자랑스럽게 집으로 들어오던 것이 기억이 나네요.

'담당하시는 선생님이 얼마나 수고를 많이 하셨을까, 노력과 희생이 크셨겠구나~'  미술, 난타, 컴퓨터 등등 선생님들의 애쓰심에 항상 고마운 마음이 가득합니다. 

 

다양하게 체험할 수 있도록 여러방면에서 애써주시는 수원시장애인종합복지관 선생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 모든 교육이 자신감을 갖게 해주고 능력을 찾아주며 길러주는 전인적인 재활이라 믿습니다.

 

관장님의 다원대학에 대한 계획이 큰 것으로 들었습니다. 계획대로 진행되고 더 크게 이루어 가시길 바랍니다.

약한자들을 잡아주고 행복하게 해주는 것이 우리 모두의 사명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짧게나마 이렇게 11월 인사말을 감사함으로 전합니다. 다가올 겨울이지만 움츠러들지 않고   

매일 감사함으로 행복가득한 11월 준비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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