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합니다! 2015년 동계방학 단기보호센터 실습생 이 용천입니다.

이번 실습은 2014년 12월 29일(월)부터 2015년 1월 23일(금)까지 총 19일 동안 진행 되었습니다.

단기보호센터의 경험은 예비사회복지사로서의 역량과 자질을 갖춘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어떤 사회복지사가 되고 싶냐?”라는 질문에 저는 “수원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근무하는 여러 사회복지사 선생님들처럼 되고 싶다!”라고 답하고 싶습니다. 그 이유는 이용자들과 진심으로 소통하고, 서로 신뢰하며, 열정을 쏟아 근무하는 사회복지사의 길을 보았기 때문입니다.

마지막으로 진로에 대해 고민이 많은 대학생인 저에게 이곳에서의 실습은 사회복지사라는 길로 가야겠다는 마음을 정하는 분명한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제 실습생으로서가 아닌 사회복지 현장에서 마주하길 기대해봅니다.

2월도 수원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날마다 날마다 행복한 하루보내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