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샘도서관 낭독봉사자 오!소리!

사랑샘도서관 낭독봉사자 오!소리!는 시각장애인 및 독서장애인을 위한 목소리 재능기부 자원봉사자로 세상에 소리를 통한 기쁨이 되고자 운영되고 있습니다. 단편 도서일 경우 녹음작업에만 3~4개월 정도가 걸리며, CD로 제작하고 편집하는 과정까지 포함하면 1권당 5개월 정도의 기간이 소요됩니다. 이와 같이 녹음도서를 제작하는 과정에는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합니다. CD로 제작되기 전 낭독봉사자가 스스로 수정하고 검수를 해야 하며, 한번 시작한 도서는 본인이 최종 완성까지 해야 하는 책임감과 성실함이 필요합니다.

우리 오!소리! 낭독봉사자 개개인 모두 책임감과 열정을 가지고 봉사활동을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 도서관에서 낭독봉사를 하는 오!소리!분을 보며 세상의 따뜻함과 행복을 느낍니다.

많은 관심과 격려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