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수원시 장애인 종합 복지관 홍보서포터즈 1기를 지망하게되어 인사를 올리게 된 김한나입니다.

웹진 소식지에 인사글을 올리게 되어 참으로 감사하고 기쁨니다.

평소,저는 도서관이나 복지관 커피숍을 들리곤 하는데 향기로운 커피 향기 속에서

많은 분들의 봉사자와 이용하시는 분들을 뵈며 참으로 사랑스럽고 마음이 따스해지곤 했었답니다.

이제, 수원시 장애인 복지관 홍보 서포터즈 활동을 하면서

아직도 다양하고 유익한 복지관 정보를 모르는채로 지내시는 분들을 위하여 홍보 활동을 열심히 하고자 합니다.

그리고 온 국민의 간절한 바램을 뒤로 한 채 4월의 꽃으로 하늘나라로 간 우리의 단원고 아이들을 보내야만 하는 시간이 되었다는 생각이 드네요. 우리 모두 마음의 상처를 치유 받고 꽃같은 우리 아이들의 몫까지 힘내서 열심히 용기를 내어 살아가기로 해요.

모두 힘내시길 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