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장애인종합복지관 부설 주간보호센터 및 단기보호센터에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5월 26일 장애인 가족지원사업으로 <꽃가마 - 꽃처럼 예쁜 가족 한마당>이라는 주제로 광교공원에서 가족문화축제를 진행 하였습니다. 

5월 26일 광교공원에서 진행하는 꽃가마 가족문화축제는 이곳 주간보호센터 및 단기보호센터를 이용하는 입소 이용자, 가족, <경기대 체육학과 거북이 봉사단>자원봉사자 외 개인봉사자분들 , 직원이 모두 함께 한마음이 되어 즐기는 즐거운 축제의 장을 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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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플로깅 활동을 통해 건강한 환경과 지구를 지키기 위한 의미 있는 활동에 우리 발달장애인과 가족, <경기대 체육학과 거북이 봉사단>자원봉사자 외 개인봉사자분들 , 직원이 함께하며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 살아가기 위한 활동을 진행하였고 이후 보물찾기, 레크리에이션등의 활동을 통해 코로나 19로 주춤했던 일상을 다시 한번 활력이 넘치는 일상으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또한, 광교공원에서의 활동을 마치고 광교 저수지 수변로를 산책하며 그동안 만남이 자제되며 만나지 못했던 가족분들의 다양한 이야기들을 함께 나누고 서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 저수지 수변로 산책을 하며 몸과 마음을 힐링한 후 즐거운 점심 식사도 함께 진행하였습니다.

점심식사를 마치고 각 가정에서 보내주신 사진으로 가족사진전을 함께 관람하고 즐거운 행운권 추첨, 가족MVP시상 등 다양한 선물의 시간도 가져보았습니다.

수원시장애인종합복지관 주간보호 및 단기보호센터는 장애인 가정이 코로나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이지 않도록 면밀히 살피고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지역사회공동체가 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다음번에도 더욱 즐겁고 알찬 활동을 가지고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