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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니다

한애영 관장님!
작성일
2022-09-13 11:56

한해영 관장님!
언제부터인가 명절이라는 말이 기쁨과 기대에서 벗어나 버리는 것 같아 허전한 생각이 듭니다
나이가 들어간다는 세상의 이치겠지요
경제가 힘들고 세상이 갈수록 각박해지는 현실에 우리 모두는 안타까워합니다.
관내에서 일어난 일련의 사태에서 보듯이 함께 해야 할 이웃조차도 마음을 닫아버린 것 같습니다.
이럴 때 가까이에 나와 함께하고 나의 눈물을 닦아줄 기관이 있다는 것에 안도의 한숨을 쉬어봅니다
오늘 아침에 직원분이 생일이라고 아담하고 정성스레 포장된 선물 꾸러미를 가지고 오셨내요.


그리고 관장님의 축하의 말씀도 잊지 않으셨구요
세상을 살아가는데 힘이 되어주는 사람들이 옆에 있다는말씀
지치고 힘든 사람들에게 가장 큰 힘이 아닐까요?
많은 사람들에게 무한한 힘과 용기를 불어넣어 주시는 수원시 장애인복지관 직원분들과 관장님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p.s) 노인복지관에서 몇 년전에 관장님을 뵈었던 사람입니다.

몇일전 추석맞이 행사에서 뵙고 많이 반가웠습니다.

훌륭한 분이 이웃에 계시다는 것 모두의 행복이며 기쁨일 것입니다.

오래오래 행복하시고, 가고 싶어지는 복지관, 사랑이 넘치는 복지관이 되기를 기대 합니다. 



                                                                                                                                                         임병수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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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한해영님의 댓글

한해영
작성일
임병수 선생님.

몇 년전에도 며칠전에도 온화하게 말씀을 나누어주셨던 선생님의 모습,
언제나 반가운 분으로 기억합니다.

저희를 소중히 맞아주시는 것 만으로도 감사한데,
이렇게 격려와 응원의 글을 보내주시니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보답하는 길은 말씀처럼 좋은 이웃이 되는 것이겠지요.

선생님께서 전해주신 응원의 메시지, 직원들과도 함께 나누며 더 기쁨으로 열심을 다하겠습니다.

선생님, 따뜻한 격려의 말씀 다시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항상 평안하시고 강건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수원시장애인복지관장 한해영 올림